• 항문질환 생활습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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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인터넷전남뉴스
  • 12.05.21 08: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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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질환 예방, 청결 외에 올바른 생활습관 ‘필수’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이 수술을 많이 받는 질환 중 하나인 ‘치질’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잦은 음주, 불규칙한 식사,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질이 전 연령대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면서 이제는 ‘국민질환’으로 불리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치질로 고생하는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0년 기준 여성 치질환자는 32만9580명, 남성은 34만9580명으로 조사됐다.

치질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은 만큼 수술환자도 많으며, 재발 가능성이 높아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치질 수술 후 항문질환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조영중 참편한학문외과 원장은 19일 “항문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항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허리와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청결한 항문을 위해 아침과 저녁, 그리고 배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변비나 설사는 항문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치료하고, 앉아있거나 운전 시간을 줄이는 것도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만약 치질 수술을 했다면 좌욕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조 원장은 “좌욕은 대변으로 인해 수술 부위가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항문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상처가 쉽게 아물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면서 “항문질환의 재발과 악화의 주원인인 음주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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