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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은 도랑에 든 소, 외교 잘하면 강대국, 못하면 약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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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목포교차로 나정권기자
  • 19.07.26 1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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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도랑에 든 소, 외교 잘하면 강대국, 못하면 약소국”
“국력 모아야 할 외교 위기에 한국당은 딴지걸고, 집권 여당은 제구실 못해.. 국회 공격수 되고 대통령과 정부 외교수 되어야”
“청와대가 제기한 친일파 프레임에 한국당 걸려들어”
“한국당 자리 다툼보면 초등학교 반장회의 수준 보다 못해”
“한국당, 친박 신당 연합 공천하고, 상당한 의석 확보할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지정학적으로 미국 풀도 일본, 중국, 러시아 풀도 먹어야 하는 도랑에 든 소의 처지”라며 “미일중러 4대 강국에 둘러 싸여 있기 때문에 외교를 잘하면 성공하고, 외교를 못하면 약소국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7.26) 아침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월간 박지원>에 출연해서 “일본이 대한민국을 융단 폭격하고 있지만 우리 국회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대일 문제에 대해서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지만 지금 딴지를 걸고 있고, 집권 여당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국민들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한 찬성이 처음에는 30%였지만 지금은 70, 80%를 육박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는 국회는 국민의 뜻을 받아 공격수가 되어야 하고,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수가 되어 강온 양면 작전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치권의 친일파 논란에 대해서 “청와대가 먼저 친일파 프레임을 제기했지만 한국당이 이 프레임에 말린 것 같다”며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친미, 친일도 필요하지만 지금 나경원 원내대표나 황교안 대표는 외워서 하는 정치를 하다보니 이러한 친일 프레임에 딱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국회, 정치권이 대일 문제에 대해서 강경하게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입이 없는 청와대 비서 조국 수석이 공격수를 자처한 것”이라며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등이 조 수석에 대해서 나대지 마라고 하지만 자신들이 먼저 나대고 할 일을 하고, 조 수석을 비판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조 수석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고 패스트 트랙 안건이 내년 초 국회를 통과하면 총선에 나갈 수도 있고 대선에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 박순자 의원의 당원권 정지에 대해서 “한국당 지도부가 박 순자 의원에게 상임위원장 1년을 약속한 것은 맞는 것 같지만 당 지도부에게 불만이 있다고 해 공천권 협박을 운운하며 공개하는 모습을 보면 초등학생 반장회의만도 못하다”며 “지금 한국당의 당직 인선 등을 보면 도로 박근혜 당으로 돌아 가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박 전 대표는 “한국당 사무총장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만났다는 언론 보도를 보면 내년 총선에 주요 전략 지역에서 연합 공천을 할 수도 있다”며 “상당한 의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평화당 당내 분란에 대해 “일베가 저에 대해 공격하는 수준의 말들이 난무하지만 제가 일일이 대꾸할 필요도, 시간도 없다”며 “그러나 우리 당에 대해서 이대로는 안 되기 때문에 모두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가서 더 큰 당으로 거듭 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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