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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600명 5.18 주도’ 천인공노할 헛소리,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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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 19.02.11 12:07:06
  • 추천 : 0
  • 조회: 27

 “‘북한군 600 명 5.18 주도’ 천인공노할 헛소리, 만약 그렇다면 전두환 정권 실정법 위반 등 책임 져야.. 한국당 전두환 망령과 박근혜 굴레에 갇혀”
“5.18 망언 한국당 의원 국회 퇴출시키고, 지만원 형사 법정에 조속히 세워야”
“나경원, 3.1운동도 다양한 해석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북미 실무회담, 장시간 논의하고 추가 협상 밝힌 것은 합의 위한 노력..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의 길 가고 있어”
“북한 미국 하노이 양보에 큰 제안 수용해야.. 미국 행동 대 행동 상응 조치해야”
“바른미래당과 통합 아직 무르익지 않은 이야기.. 정계개편 바로미터는 손학규”
“보수는 뭉치고 진보는 분화 위기... 재집권 위해 진보 뭉쳐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지만원 씨 등 한국당 일부가 5.18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천인공로할 주장이고, 사실이 아니지만 만약 그렇다면 당시 전두환 정권은 북한군 남하에 대한 실정법 위반 등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2.11)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광주 KBS1-R <출발 무등의 아침>에 잇달아 출연해 “지만원씨를 국회에 초청해 토론회를 하고 망언을 일삼은 한국당 국회의원 3인은 반드시 국회에서 퇴출시켜야 하고 지만원 씨도 형사 재판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의원 제명은 한국당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질문에 “제명이 안 되면 한국당은 반역사적, 반시대적 퇴출 정당으로 국민들이 평가할 것”이라며 “한국당은 지금 전두환 망령과 박근혜 굴레에 갇힌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이 또한 5.18 유가족과 유공자, 국민에게 큰 상처를 준 망언”이라며 “과연 3.1 운동에 대해서도 그렇게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지만원 씨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이 계속되어 병합 심리를 이유로 형사재판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저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장병완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최경환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는 우리당 ‘5.18 망언 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지만원 씨에 대한 조속한 형사 재판을 촉구하고 국회의원 제명을 위해 3당과 공조하고 필요하면 한국당도 설득, 압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비건- 김혁철 대표의 평양실무회담에 대해서 “사흘 동안 55시간을 협상하고, 또 돌아와서 정상회담 전에 또 다시 회담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합의가 덜 된 부분도 있지만 그 자체로 계속 대화를 해 나간다는 긍정적 신호”라며 “2차 북미정상회담은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트럼프, 김정은 두 정상의 스타일상 탑 다운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실무회담에서 완전한 합의가 도출되기는 힘들 것이고, 결국 두 정상 간의 1박 2일 회담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예측한대로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북한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로 결정된 것은 미국의 양보”라며 “이제 북한도 미국의 양보에 상응하는 큰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동시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ICBM 폐기 및 전문가를 초청해서 영변 핵 시설을 폐기하겠다는 등 이제 내놓을 것은 거의 다 내어 놓았다”며 “문제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게 어떠한 상응 조치를 해 줄 수 있는가”라며 “비핵화는 3단계, 즉 현재의 모라토리움, 두 번째 동결, 그리고 세 번째 이 상태에서 신뢰를 쌓아 완전한 비핵화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도 이제는 행동 대 행동으로 상응 조치를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에 대해 “오래전부터 물밑에서 그러한 이야기들이 활발하게 있었고, 민주평화당에서도 삼삼오오 그런 의견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은 무르익은 것이 아니라”며 “한국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유승민 대표가 모종의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손학규 대표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정계개편의 바로미터가 손 대표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보수는 뭉치고 있는데 지금 진보 개혁 세력은 분화하고 있고 위기가 오고 있기 때문에 재집권, 정권재창출을 위해서 진보 개혁 세력도 뭉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면서도 “한국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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