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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를 듣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다행이다 싶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직지원정대 민준영·박종성 대원의 귀환 소식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따로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으니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21 11:35:16
  • 태풍이 밀려오는 광복절 아침, 잿빛 하늘에 매미소리가 요란하다.  늘상 그러하듯이 내 시선은 아파트 뒤편 미타사 숲에 머문다.  어라, 그런데 곧 시들어버릴 것 같던 그곳이 생기를 되찾아 어느새 본래의 녹빛으로 돌아와 있지 않은가.  다행스러..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20 13:35:31
  • 운명은 자신의 의지대로 뭔가를 바꿀 수 있지만 숙명은 바꿀 수 없다. 그래서 인간의 삶은 운명과 숙명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살면서 숙명처럼 다가오는 것들이 적지 않다. 파계사는 영조의 탄생 설화가 전하는 사찰이자 성철 스님이 계셨던 성전암이 있는 곳이다. 더욱이 나의 ..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19 13:19:56
  • 놀랍다. 여섯 살 어린이가 유튜브로 한 달 30억 원을 번다니 상상이 안 된다. ‘보람 패밀리’ 운영으로 서울 강남에 95억짜리 빌딩을 매입했다는 보도는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검색해봤다. 보람이의 아기동생 돌보기 놀이, 아픈 아빠 대신 거실..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16 11:36:14
  • 퇴근 무렵이면 분꽃이 피지요.  땅거미가 질 무렵에 피는 분꽃은 낮에 피는 다른 꽃보다 향기가 더 매혹적입니다. 여인이 쓰는 가장 고급스러운 향수가 어쩌면 분꽃 향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여름이 막바지에 이를 때면 그곳에도 분꽃이 가득 폈지요. ..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14 11:22:17
  • 이웃나라도 이웃입니다. 이웃이 어찌 개인과 개인의 관계뿐이겠습니까?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물론 내가 누군가의 좋은 이웃이 되는 것도 중요한 일이고요. 우리 속담 중에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는 것이 있습니다. 세 닢과 천 냥이..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14 11:21:41
  • 18세기 선애스님은 미술의 대가였다. 스님은 그림뿐만 아니라 글씨에도 출중해 주변에서 글씨를 써달라고 청하는 이들이 많았다. 어느 부자가 스님을 찾아와 자신 집안에 대대로 남을 가훈 하나를 부탁했다. 스님은 이렇게 글씨를 써주었다.  “아버지가 죽고, 다음 자..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13 11:24:53
  • 만장대 등산길을 쉬엄쉬엄 올라가면  숲 그늘 짙은 비탈에 뿌리박은 큰 바위  바람이 솔솔솔 불어 서로 부둥켜 안고 있다.  어느 날 산의 물빛에 촉촉이 젖어 들어  돌아서지 못하는 그림자를 묻어 놓고  황토길 굽이진 길에 기..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12 11:39:45
  • 초등학교 1학년 손자의 첫 여름방학이다. 손자는 늦잠을 자고 놀 수 있어 좋다지만 맞벌이 부모는 걱정이 많다. 평소 하교 이후의 피아노학원과 태권도장 일정은 그대로인데 오전 시간 활용이 막막하다. 한 달짜리 학원엔 보내고 싶지 않다는 게 엄마아빠의 생각이다. 집 근처에..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09 11:40:37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  한 해중 이때만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열대야양과 불쾌지수군이다.  그 연인을 떠올리면 함께 올 것 같은 동행인이 하나 더 있다. 짜증이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더우면 반드시 짜증이 나는 것..
    제공: 컬럼-아름다운사회 등록일: 2019-08-08 13: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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